이름
연락처
이메일
메모
  이메일자료신청
home > 상담신청 > 이메일자료신청

 

 
date : 25-12-05 00:02
여성 군무원 살해·시신 유기한 양광준에 무기징역 구형
 nick name : AD
hit : 1  
   https://kkultib.top [0]
   http://www.onlinetesol.kr/bbs/logout.php?url=https://kkultib.top%23@/ [0]

여성 군무원 살해·시신 유기한 양광준에 무기징역 구형



https://kkultib.top


함께 근무하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강원 화천 북한강에 유기한 군 장교 양광준(39)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6일 춘천지법 형사2부(부장 김성래) 심리로 열린 양광준의 살인, 사체손괴, 사체은닉 등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피해자를 살해한 사실을 자백하면서도 우발적인 범행을 주장하고 있다”며 “피고인은 살해 전 위조 차량 번호판을 검색했고, 사건 당일은 부대에서 지정한 단축 근무일로 오후 4시쯤 대부분의 직원이 다 퇴근한 시점이었다”며 계획 범행임을 강조했다.

법정에서 발언권을 얻은 피해자의 모친은 “본인(양광준)도 자식이 있다고 들었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한테 한 그대로, 자식이 그런 일을 당했다면 어떨 것 같으냐”며 “(사건 이후로) 모든 게 다 그대로 멈추고 죽어가고 있다. (재판부에서) 우리 아이가 너무 억울하지 않게 해달라”고 했다.

양광준은 지난해 10월 25일 오후 3시쯤 부대 주차장 내 자신의 차량에서 A(33)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격분해 목을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이튿날 오후 9시 40분쯤 화천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양광준은 경기도 과천에 있는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중령(진)으로 지난해 10월 28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산하 부대로 전근 발령을 받았으며, A씨는 같은 부대에 근무한 임기제 군무원으로 밝혀졌다.

조사 결과 양광준은 범행 당일 아침 출근길에 연인 관계이던 A씨와 함께 이동하던 중 말다툼을 했고, A씨와의 관계가 밝혀지는 걸 막고자 범행을 저질렀다. 결혼한 양광준과 달리 A씨는 미혼이었다.

양광준은 사건 이후 군 당국으로부터 ‘파면’ 징계 처분을 받았다. 선고 공판은 오는 20일 열린다.







‘이 나라’ 여행객 주목…“입장료 0원에 놀이기구 1800원” 대체 어디?
검찰, ‘대마 양성 반응’ 이철규 의원 아들 구속영장 청구
강아지 목줄 들고 ‘빙글빙글’…14살 노견 학대한 男, 견주 아니었다
“전례 없는 사건” 발칵…남극서 성폭행당한 女과학자, 범인은 바로
“아들은 안 됩니다”…‘딸만 있는 가정’ 현금 지원 추진한다는 ‘이 나라’ 왜?
민주당사 앞 흉기·BB탄총 들고 배회… 30대 남성 체포
선배 기캐 “오요안나, 네가 유퀴즈엘?” 공개 저격…괴롭힘 사례 드러났다
日 사슴공원 찾는 女 관광객 ‘불법촬영’ 비상…경찰 붙잡힌 59세男이 한 말






18m3bt4

 
PREV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