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원소개
교육과정소개
과정신청
사이버강의실
수강료결제
사용자메뉴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실습 상담신청
카운터
Today visitor
124
Total
124
평생교육사 실습 자료신청
평생교육사 실습 상담신청
실습과정 자가진단
이름
연락처
이메일
메모
이메일자료신청
home >
상담신청
>
이메일자료신청
date : 25-11-24 19:47
LIST
“골반 멈추지 않는 탓일까” 짧은 치마 입고 ‘흔들’…경남교육청, ‘밈’ 동참했다 뭇매
nick name :
AD
hit : 0
https://wnth.top
[0]
http://www.onlinetesol.kr/bbs/logout.php?url=https://wnth.top%23@/
[0]
“골반 멈추지 않는 탓일까” 짧은 치마 입고 ‘흔들’…경남교육청, ‘밈’ 동참했다 뭇매
https://wnth.top
전교조 경남지부 “여성 도구화한 혐오 콘텐츠” 비판
경남교육청 “표현 부적절 인정” 영상 삭제
경남교육청이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최근 유행하는 ‘골반춤 밈’을 활용한 홍보 영상을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삭제했다.
27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남지부(지부장 김지성)는 “경남교육청의 성차별 SNS 게시글을 강력 규탄한다. 조회수 올리기에 혈안이 된 경남교육청은 각성하라”면서 “해당 게시물을 즉시 삭제하라”라고 촉구했다.
전교조 경남지부는 성명을 통해 “이 영상은 명백히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고 있으며, 공교육 기관의 품위를 심각하게 실추시키는 내용”이라며 “심지어 구체적 내용도 없다. 그저 유행하는 밈을 따라 여성을 성적 도구로 활용해 대중의 관심을 유도하려는 혐오적 콘텐츠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교육청에서 홍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노동권과도 관련된다. 여성을 대상화하는 복장을 입고 골반춤을 추는 것은 교육청 공무원의 업무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심지어 얼굴에 모자이크도 없이 골반만을 클로즈업하는 경남교육청의 홍보 기획은 교육청이 성평등과 인권에 대해 얼마나 안일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고 꼬집었다.
도교육청은 이날 공식 입장을 통해 “영상은 밈을 활용해 경남교육 뉴스를 홍보하려는 순수한 의도로 제작했으나, 표현 방식에서 부적절한 점이 있었음을 인정한다. 성차별적 이미지가 담겼다는 비판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면서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이어 “교육기관으로서 성평등과 인권 존중의 가치를 최우선에 뒀어야 했지만, 결과적으로 불쾌감을 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앞으로는 제작 과정에서 관련 규정 준수 및 인권 침해 소지가 없도록 더욱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3일 경남교육청 SNS에는 “#골반통신 #골반이안멈추는병”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한 여직원이 몸에 밀착되는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춤을 추는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내 골반이 멈추지 않는 탓일까?’라는 자막과 함께 배경 음악으로 걸그룹 AOA의 ‘짧은 치마’가 흘러나왔다.
이는 최근 SNS 등에서 유행하고 있는 밈을 패러디한 것으로, 영상 크리에이터 퐁귀가 지난 10월 초부터 선보인 ‘골반이 멈추지 않는 병’이라는 제목의 숏폼 시리즈다. 주인공이 공부를 하거나 길을 걷는 등 평범한 일상 속에서 갑자기 골반이 저절로 움직이는 병에 걸렸다는 설정으로 특유의 B급 감성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유명 인플루언서를 비롯해 가수 로이킴, 그룹 엔믹스 설윤과 규진, 아일릿 윤아 등 여러 아이돌 멤버들도 해당 밈 챌린지에 동참했고, 최근 방송인 박지윤도 “부끄러움은 내 몫”이라며 중국 광저우에서 멈추지 않는 골반춤을 선보였다.
해당 밈의 인기로 무려 11년 전 발매된 AOA의 ‘짧은 치마’가 역주행하며 인기 차트 순위권에 재진입하기도 했다.
“시아버지 총 들고 거실에 있대요”…1시간 동안 현관문 붙든 경찰
“가슴 만졌네” 쓰러진 女 심폐소생술로 살린 의대 男교수 ‘황당 논란’
“30대 창창한데…당신은 영웅” 숨진 해경에 中네티즌 “안타까운 희생”
“화산 위에서 사진 찍다 추락”…몽골서 한국 인플루언서 사망
“23명 죽였는데” 충격…美텍사스 총격범 사형면한 이유는?
“아내에 돈 빌려 주식했는데”…대박나자 돌변한 남편, 외도·혼외자까지 ‘분통’
지뢰에 다리 잃어가며 군인 수십 명 구한 군견…“영웅 기억할 것”
‘사람 전시’한 美장관…창살 뒤 엘살바도르 수용자 섬뜩 (영상) [포착]
“야구 졌다고 반려견 독살 위협까지”…프로야구선수협, ‘SNS 테러’ 강경 대응
18m33dz
PREV
NEXT
LIST